
-
병동현황
- - 병상수 : 11병상 (1인실-1실, 5인실–2실)
- - 호스피스과 : 호스피스팀 회의, 호스피스교육 프로그램 관리 및 사무행정
- - 상담실 : 환자 및 가족과의 면담, 호스피스 안내 및 상담지도
- - 자원봉사실 : 자원봉사자 모임 및 교육장소
- - 가족실 : 환자, 가족 면회객의 휴식 및 만남의 장소
- - 임종실 : 편안한 임종을 돕기 위한 장소
본원은 2003년 6월 14병상 규모의 호스피스 전용병상을 개설, 1988년도부터 운영해 온 산재형(散在型) 호스피스(Hospice)의 15년간의 Know how를 살려 돌봄의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는 11병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선 호스피스 전문 완화의료과 전문의료진이 환자분들과 가족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또 기존의 팀 위원회 활동을 통해 말기 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드렸던 호스피스 조정자, 사목자, 간호사, 사회사업, 자원봉사자 등도 모두가 각각 전문적인 활동을 하는 등 완전한 팀 구성을 이루어 환자분들에게 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편, 본원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으시는 말기 암 환자분들은 매년 평균 200여 명이며, 지금까지 약 3,000여 명의 호스피스
대상자 분들께서 거쳐 가셨습니다.
간호를 하면서 자신이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환자를 대한다면 그런 감정이 환자들에게 전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때문에 본원에서는 임상경험이 많으며 호스피스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들만을 배치해 효율적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원목실 수녀님과 신부님이 환자들을 방문하고 있으며, 언제나 기도할 수 있게 기도실이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매일 3~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환자를 방문해 임종과 사별가족들을 돌봄으로써 계속적인 연계를 가지며, 기도와 목욕 등으로 신체적, 사회ㆍ정신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말기 암 환자는 대부분 신체적으로 두 가지 이상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의사, 간호사 등 호스피스 전담팀은 비록 완치될 수는 없지만 이들이 남은 생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아프지 않게 도와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통증조절을 위해서는 호스피스 교육을 받은 의료인을 비롯한 전문 호스피스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환자분들이 인간으로서 각각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주고, 할 수 있는 한 적절한 도움을 주어야 하기에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성직자, 사회사업 및 다른 전문적인 인력의 도움이 크게 필요하게 됩니다.
호스피스는 말기 통고를 받는 순간부터 지나간 생을 돌아보고 생을 잘 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이웃과 화해하고, 절대자와 화해하고 편안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며, 그분 생의 마지막 시점까지 함께 동행하여 우리가 잡고 있던 손을 보다 더 높은 분께로 올려 드리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장기간의 입원으로 권태감과 기력이 쇠하게 됨으로써 지금까지 살아오던 집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따라서 건강이 회복되는 시점에서 대상자와 가족과 상의하여 가정집에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해줌으로써 삶의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암 진단 후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 여러 가지 검사, 수혈, 주사 등으로 인해 환자가 공격적인 치료를 통하여 지치고 고통 가운데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호스피스에서는 이러한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신체적 자유를 누리며 자연의 상태로 편안하게 돌아가시도록 돕습니다. 2차적으로 정신적ㆍ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가족의 부담도 덜게 됩니다. 그리하여 가족과 친지들과 정상적인 시간과 안정을 통하여 이전의 편안했던 삶을 되찾도록 돕습니다.



























































































